다은: 엄마, 하나님은 왜 안 보여요.
엄마: 응, 하나님은 영이라서 그래..
다은: 엄마, 그러면 우리는 몇이예요?
엄마: 뭐라고?
다은: 우리는 일, 이, 삼, 사 몇이냐구요?
엄마: !@##$%
다은이가 어린이집에서 숫자를 배우나보다.
다은이에게 영이라는 개념은 이해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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